by이승현 기자
2015.12.23 11:00: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모비스(012330)는 연말까지 전국 115개소 복지 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 온정을 나누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 활동에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 부품사업소 등 45개 현대모비스 사업장의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임직원들은 1억50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와 방한내복 등 동절기 필수물품을 전달하고 65개 복지단체에서 동파예방과 안전점검,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송년 행사 등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