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2.04.17 14:39:12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차에 치여 죽어가는 동료 개 옆을 용감하게 지킨 견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주인공은 두 살배기 흑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견공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푸엔테의 한 도로에서 동료 견이 로드킬을 당하자 달려오는 차를 가로막고 죽어가는 동료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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