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09.07.03 16:40:00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8일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위기 이후 인사전략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인사담당 임원 및 팀장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최근 경기상황진단과 선진기업의 위기극복 인사전략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퇴직연금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업의 인사전략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어 선진 기업들의 대처 방안을 국내 인사담당 임원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퇴직연금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8일과 22일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15일에는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