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굴욕`..신한지주에 업종대표 자리 내줘

by한창율 기자
2008.02.11 16:27:29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국민은행(060000)이 신한지주(055550)에게 무릎을 꿇었다.
 
주택은행과 합병후 줄곧 은행주 시가총액 1위를 지켜온 국민은행은 이날 신한지주에게 자리를 빼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