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싱가포르 전력청과 725억 규모 케이블 공급 계약

by남궁민관 기자
2018.04.26 09:11:00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LS전선아시아(229640)는 자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가 싱가포르 전력청과 MV(중전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724억537만15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6%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계열회사 LS전선주식회사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