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3.11.29 14:20:53
여성임원비율 10% 상회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시장선도 및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상무 4명을 신규 선임하는 201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LG생활건강의 임원인사는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연구개발(R&D)·지원부문 등의 인재를 발탁했으며, 해외사업 거점지역인 중국지역의 사업강화를 위해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또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의 1등 시장지위 강화에 기여한 최연희 페브릭케어 마케팅부문장이 상무로 선임됐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의 여성 임원비율은 10%를 넘어서게 됐다.
다음은 LG생활건강 2014년도 임원인사 명단이다.
<신규 선임>
◇상무
△김현기 중국사업부문장
△최연희 HG.페브릭케어마케팅부문장
△박선규 CM.스킨케어연구부문장
△박헌영 대외협력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