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16.12.30 13:56:29
HUG, 4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 4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개와 지방 22개 등 총 31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4차 미분양 관리지역에는 강원 원주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이로써 미분양 관리지역은 △인천 연수·중구 △경기 고양·남양주시(공공택지 제외) △시흥·광주·안성·평택·오산시 등 수도권 9곳과 △광주 북구 △울산 북구 △충남 공주·아산시 △충북 제천·청주·진천군 △전북 군산·전주시 △전남 나주시 △경북 영천·예천·포항·칠곡군 △경남 고성·김해·창원·경주·김천·구미시 △강원 춘천·원주시 등 지방 22곳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 된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을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http://www.khug.or.kr) 및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