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나이아가라에서 퀘백까지 `메이플로드`

by편집부 기자
2010.08.25 14:36:35


 
[이데일리 편집부] 레드캡투어에서는 아름다운 단풍 길, 낭만이 가득한 캐나다의 메이플로드(Mapleroad)와 미국 동부의 아름다운 도시 뉴욕, 워싱턴을 여행하며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800km의 단풍나무 길인 메이플로드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매년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캐나다로 이끈다.

9월부터 색색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메이플로드의 아름다움은 10월에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자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우리에게 영화와 드라마로 친숙해진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거닐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오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는 다른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백악관과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워싱턴의 관광명소들도 빠짐없이 여행할 수 있어 일정 중에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10월 1일과 8일, 단 2회만 출발하는 레드캡투어의 캐나다+미동부 여행 상품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나 뉴욕 직항편을 이용한다.

특히 10월 1일 출발은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가격은 1인 기준 289만 원부터. 레드캡투어에서 떠나는 다양한 캐나다, 미주 여행상품은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전화 02-2001-4736~7번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사내,외 보안 의식 강화 및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8월 16일부터 9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