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09.12.14 14:43:00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이 고려대에 5억원을 기부했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건설(011160) 회장은 14일 고려대학교에서 이기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신경영관 건립기금 기부 약정식'을 갖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작은 정성이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이끌어나갈 석학 배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