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11.22 09:34:2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연중 최대 더블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초이스데이’와 ‘11·11 광군제’에 이어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알리익스프레스는 22~26일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알급날 동안 국내 상품을 대상으로 연중 마지막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진 직구 상품을 광군제와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스트 찬스’ 행사가 이어진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카드사 할인을 통해 22~26일 국내 상품을 최대 10%, 27일~다음달 3일 직구 상품을 최대 20% 각각 할인한다.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플랫폼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상품 노미네이션을 통한 할인도 추가하며, 광군제 기간과 마찬가지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초이스데이와 11.11 광군제 프로모션이 많은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아직 쇼핑을 즐기지 못한 소비자가 있다면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최고의 쇼핑 경험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의 ‘알급날X블랙프라이데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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