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세이프, 강호동 세탁세제 '쉬슬러' 누적 1500만병 판매 돌파
by이윤정 기자
2022.02.22 11:14: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용품 브랜드 아토세이프는 자사 세탁세제 ‘쉬슬러’가 누적 15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 방송인 강호동을 모델로 발탁하여 이른바 ‘강호동의 힘빨 세탁세제’로 이름을 알린 쉬슬러는 아토세이프가 ‘자연 친화적인 세탁세제’를 만들고 싶다는 일념 하에 선보인 세탁세제 브랜드다. 이번 결과는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보인 끝에 브랜드 론칭 6년 만에 달성한 고무적인 성과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무거운 세제 대신 별도의 개량이 필요 없고 보관이 용이한 캡슐형 세제를 출시하기도 했다. 빨래 중에 녹아버리는 성분을 이용한 세탁세제는 고된 가사일로 손목이나 어깨 등에 피로가 겹친 주부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창희 아토세이프 대표이사는 “아토세이프와 쉬슬러를 계속해서 찾아 주신 고객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와 같은 성과는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토세이프의 쉬슬러 세탁세제 라인업은 공식 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