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결합상품' 바디프랜드, KT와 5G 요금제 출시

by강경래 기자
2021.08.27 11:44:2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통신사 KT와 함께 안마의자 렌탈료 혜택 등을 담은 5G 전용 요금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초이스는 KT 5G 전용 슈퍼플랜 초이스 요금제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시스템을 결합한 전용 요금제다. 데이터 완전 무제한과 멤버십 VIP 혜택 등 KT 5G 초이스 요금제 전용 부가 혜택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 제휴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 로밍 데이터 무제한, 단말보험 및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 등 상품마다 차등적인 통신사 혜택을 지급한다. 어느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혜택 적용이 가능한 렌탈 제휴 상품은 바디프랜드 최신 안마의자 ‘더파라오’, ‘더팬텀’과 함께 ‘셀레네Ⅱ’, ‘엘리자베스플러스’, ‘아제라’ 등 스테디셀러 안마의자,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까지 총 6가지 모델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요금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신규 가입하는 경우 59개월 기준 월 렌탈료 최대 1만 7000원을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