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1.18 10:53:2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구리갈매지구 지식산업센터 ‘구리스마트벤처타워’ 스트리트형 상가가 사전 청약을 실시한다.
‘구리스마트벤처타워’ 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후 조성 중인 신규 택지지구로서 반경 2㎢ 이내 별내신도시, 신내3지구 등 약 3만5000여 세대를 배후수요로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며, “구리갈매지구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길목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유동인구 흐름 및 집객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 스마트벤처타워 주변으로 점포주택단지와 업무지구 등이 있으며, 별내역까지 이동하는 동선 한 가운데에 위치한 만큼 유동 인구 흐름이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