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민 기자
2014.02.28 14:33:14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경남 창원에서 가슴을 출렁이게 한 엘리베이터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MBC는 경남 창원의 한 고층 아파트에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마지막 층까지 솟구쳐 올라간 CCTV 영상을 확보해 보도했다. 영상에서 한 주민은 엘리베이터가 15층에서 멈춰 서자 당황해 문을 발로 차고 두드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주민은 결국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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