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제로투세븐, '베이비 페어' 동반 참가

by정재웅 기자
2013.01.21 13:50:46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매일유업(005990)과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이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3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동반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업은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하나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필수 육아 정보를 비롯 이유식과 스킨케어에서 수유 이유용품에 이르기까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실생활에 필요한 육아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지난 해 8월 ‘22회 베이비페어’에 처음 동반 참가해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육아 정보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 중 소비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궁중비책 ‘소망카드 이벤트’는 평균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제품에 대한 증정 혜택뿐만 아니라 ‘토미티피 젖병 찾기 이벤트’, ‘아빠 임산부 체험’ 등 소비자 대상 체험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화정 제로투세븐 마케팅기획팀 과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제로투세븐의 ‘우리아기 건강 육아법’, ‘앱솔루트 강의’ 등 전문가에게 직접 육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 초보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3회 베이비페어에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마밀,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토미티피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참여자 중 쿠폰을 소지할 경우 궁중비책 종합 샘플박스와 앱솔루트 맘스마일을 받을 수 있으며, 토미티피 ‘룰렛 퀴즈’, 앱솔루트 ‘아빠의 가상 임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