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민정 기자
2012.07.20 15:58:53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정부는 불가리아 흑해 연안 부르가스 공항에서 민간인 여행객이 탑승한 버스를 대상으로 자행된 폭탄 테러에 대해 규탄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모든 형태의 테러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라는 것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