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1.12.08 12:03:0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GS파워는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 기업에 8일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ISO 14001(환경)·26000(사회적책임)·37301(준법경영) 등 국제표준 가이드에 기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의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GS파워는 회사 브랜드 핵심가치인 필(必)·신(信)·동(同)을 바탕으로 발전소가 있는 부천·안양 지역에서 중·고교생 장학금 지원,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지역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경기도 내 기관·기업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GS파워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청소년, 어르신, 문화예술의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복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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