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라비아’ 오픈

by이윤화 기자
2020.10.12 10:34:01

인터파크 아이디로 쉽고 편하게 즐기는 해외직구 쇼핑
부띠크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글로벌 명품 브랜드까지
최대 33만원 할인 쿠폰 증정·구매자 캐시백 이벤트 등

인터파크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숍 라비아. (사진=인터파크)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인터파크가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숍 ‘라비아(LaVia)’를 오픈하며 해외 직구족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라비아는 부띠끄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세계적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편집숍이다. 명품 의류, 신발, 잡화 등 3만 7000여개 다양한 해외직접구매(직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복잡한 절차 없이 인터파크 아이디(ID)로 간편하게 해외직구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포인트 적립 및 사용·카드혜택·할인쿠폰 등 인터파크 회원등급에 따른 각종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편집숍 오픈을 기념해 10월 30일까지 풍성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라비아 상품 구매 시 최대 3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즉시 지급되며, 라비아를 단골숍으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전용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자 대상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내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I-Point 30만점, 50명에게는 3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이들의 해외직구 쇼핑이 계속해서 신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해외 최신 트렌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