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13.12.19 11:37:05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국내 주요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때 30분 연장한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하기로 했다. 일부 매장은 9시까지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25일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지역의 4개 점포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연장한다.
현대백화점(069960)은 내일(20일)부터 25일 일주일간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영업하기로 결정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24일과 25일 오후 8시30분까지 문을 연다.
AK플라자도 23일부터 25일( 수원·원주점의 경우 24일 25일) 영업시간을 늘렸고 평택점과 원주점은 9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