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 개최

by이윤정 기자
2022.09.07 10:58:48

사)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 임원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이하 협회)는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 행사를 오는 9월 11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는 한국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종사 전문가와 댄스동호인 및 문화인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협회는 다양한 라틴댄스 공연과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하고자 매달 정기적으로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을 개최함에 따라 라틴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복지 등 다방면에서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는 지난 8월 신임 이사장으로 윤수병 이사장을 선임, 음악 디렉터에 노용석 상임이사, 이은석 상임감사, 예술교육 전문가에 전신영 상임이사, 국제예술 컨퍼런스 부문에 김용수 상임이사, 문화예술 경영총괄 김정수 상임이사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윤수병 사)글로벌문화예술지원협회 이사장
윤수병 협회 이사장은 “2000년대 후반에 소셜라틴댄스를 취미생활로 시작해 댄스문화의 이미지 제고 및 대중화와 체계를 잡는데 헌신하고 싶어 사단법인 글로벌 문화예술지원협회와 함께 하게 됐다”며 “라틴문화의 공연예술, 교육, 경영, 음악 등 각계 전문가를 임원진으로 구성해 새 출발을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국라틴문화예술인 후원의 밤’을 비롯해 훌륭한 라틴문화예술인들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