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에르, 자연재료 담은 반려견 사료 '그린밀 치킨포독'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10.19 11:01: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이에르는 노령견이나 알러지에 민감한 반려견을 위해 자연재료만을 담은 사료 ‘그린밀 치킨포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메이에르)
메이에르는 사료가 아닌 ‘반려견 집밥’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항생제, 보존제, 첨가제 등 일체 첨가물 없이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단호박과 당근을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주문 후 생산 원칙을 고수한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밀 치킨포독’도 뼈, 육분, 골분 없이 무항생제 인증받은 닭 안심(생육)과 GAP 인증을 받은 경기미, NON-GMO 콩 등 12가지 자연 재료만을 담았다.



특히, 화성산 당근과 단호박, 남해산 다시마 가루 등 황금 변을 보게 하는 레시피에 밀웜, 아로니아 등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 노령견이나 알레르기에 민감한 반려견에게도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에르 관계자는 “좋은 원재료를 저온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천천히 만들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무방부제, 무합성첨가제, 무향료, 무색소 등 자연 레시피로 제작해 강아지부터 면역력이 필요한 노령견까지 모든 연령대의 반려견에 급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