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승관 기자
2021.04.06 10:57:27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이달 13일 ‘2년의 성과와 과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탄소중립 추진방향·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한다.
세션1에는 김순태 아주대 교수가 ‘대기질 개선에서의 계절관리제의 역할’을, 이영희 가톨릭대 교수가 ‘국민정책참여단의 성과와 의의’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2에는 윤순진 서울대 교수가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법제도와 추진체계’를, 김정인 중앙대 교수가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 기술, 산업분야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