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O2O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시작

by노희준 기자
2017.02.22 09:45:1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가격과 고객혜택, 직영서비스가 강점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차투차를 이용하면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카드결제 서비스도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은 1000만원당 10만원씩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00만원 이상 할부를 이용하면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과 12개월간 이용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22일까지 ‘신한카드 차투차’ 차량 구매 시 구매가의 50% 할인 적용 등 총 222명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