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11.26 14:36:00
[온라인총괄부]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일본의 영상기기 제조사 NEC 의 Digital Cinema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하고,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CGV 영화관에서 신제품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영화와 그래픽 디자인 상영에 최적화된 ‘NC1040L’ 제품과 작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여 효율성이 높은 ‘NC900C’ 제품이다.
‘NC1040L’ 제품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여 보다 넓은 범위의 색상을 완벽히 재현함으로써 영화와 그래픽 디자인 상영에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 기존 Xenon lamp를 사용한 영사기보다 전력 소비가 낮고, 최대 20,00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여 TCO(총소유비용)절감 효과도 제공해 주는 차세대 프로젝터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