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2.12.27 14:08:3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게임개발사 소프트빅뱅과 신작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어마스터즈는 AOS로 통용되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MOBA 장르의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소프트빅뱅과 코어마스터즈의 국내 및 글로벌 판권 계약을 통해 라인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양사가 가진 노하우를 통해 협력할 계획이다.
코어마스터즈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철저한 해외시장 분석과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서비스 노하우와 소프트빅뱅의 신선하고 혁신적인 개발력을 결합해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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