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예정대로 병실 공개...26일 일반 병실로 옮겨

by박미애 기자
2007.06.26 15:12:50


[이데일리 박미애기자] 뇌경색으로 입원 중인 방실이(본명 방연순·44)가 26일 일반병실로 옮겼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대로 27일 일반 병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실이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 현준섭 대표는 26일 오후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했다"며 "27일 팬과 언론에 병실을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방실이는 20일 기관절제술을 받고 25일 회복실로 옮겼다. 현 대표에 따르면 당초 회복실로 옮기게 됨에 따라 병실 공개가 연기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병원 측이 26일 일반 병실로 이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