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온텍, 메모리 관리 필요없는 신제품 블랙박스 출시

by채상우 기자
2016.03.23 11:13:53

루카스 LK-V975 Plus 출시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블랙박스 전문업체 큐알온텍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 블랙박스 ‘루카스 LK-V975 Plus’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루카스 LK-V975 Plus는 ‘포맷프리’ 기능이 갖춰져 운존자가 메모리 카드를 관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영상을 관리해 준다. 기존 블랙박스는 영상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아울러 1TB까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 많은 영상을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후방 모두 풀 HD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여간 저조도 상황에서도 깨끗하게 영상을 촬영해 정확한 사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멀티 부팅 스위치를 통해 편리한 전원 조작, 다양한 다국어 음성 언어 지원, 별도의 추가 작업이 필요 없는 일체형 GPS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김종옥 큐알온텍 대표는 “루카스 LK-V975 Plus는 최고의 기술력에 운전자의 의견을 더한 완전체 블랙박스”라며 제품 품질에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큐알온텍은 출시 기념으로 무료 출장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7만원 상당의 대용량 SD메모리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