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 "통신망+IT 활용 신사업 노력"

by양효석 기자
2009.06.01 15:00:21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신사업 비전은
▲KT같은 지배구조 하에서 외국인 영입은 쉽지 않다. 사람 선별에 시간걸리고, 모시고 오는데 아무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 외국국적이지만 한국말도 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쪽 담당자를 한명 영입할 것이다. IMO AMO는 BT 모델이기도 한데, 영원한 강자는 없다고 본다. 통신관련 2가지 형태 진출을 생각해볼수 있다.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와이브로 등 할 수 있다. 이외 망 투자 말고 통신망과 IT를 활용한 대규모의 생산성 높이는 것, 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생산성 높이는(적은 비용으로 유지관리) 등 시스템 개발은 어느 정부도 규제할 수 없다. 우리 목표는 이런 분야에서 세계 최대라는 것을 만들고 싶다. 이런 역량 키우기 위해서 파트너와 종합적 힘이 중요하다. 협력사와의 뉴딜이 있어야 가능하다. 새로운 파트너십 설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