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현석 기자
2002.12.30 15:54:45
[edaily 최현석기자] 한국신용평가는 30일 35건의 기업어음을 정기평가하고 LG엔시스 등급을 A3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LG엔시스의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이 양호하게 유지돼 독립법인화로 인한 사업위험과 재무위험의 추가발생 우려가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신평은 SK(03600)와 국민카드(31150), LG카드(32710), 한국담배인삼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CP를 A1으로 유지하는 등 총 34건을 등급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