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24.04.08 10:07:38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최근 대구파티마병원과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했다. 특히 양 기관은 소아청소년암 거점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외래 및 입원 진료를 위한 상호 의뢰 ▲전원 등 연계 진료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의료정보 교환 ▲ 의료 장비와 시설 이용의 상호 협력 등 효율적인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의료진과 전문가 간 상호 자문을 제공할 것을 협약했다.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소아청소년암 진료 및 의학 정보교류와 효율적인 의료자원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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