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4.11 10:16:41
청년 예술가 예미킴과 협업
전시 시작 전 2분간 상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몰입형 복합예술공간인 제주 ‘빛의 벙커’가 봄 콘셉트의 포토타임 콘텐츠 ‘피어나다’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청년 예술가 예미킴과 협업해 초월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여행지, 일상 풍경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반려동물이나 작은 생명들의 이미지를 유니크한 색으로 조합하고 디지털 콜라주 등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활용했다. 또한 동식물의 영혼과 생명력을 표현한 화려한 비주얼 콘텐츠를 공간 전체에 가득 채워 관람객에게 봄과 생명의 기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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