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발견, 어린이날 맞아 ‘디즈니 전용관’ 열어

by김호준 기자
2021.04.27 11:01:17

스타필드 하남점서 코스튬 체험 행사도

어벤저스 로봇(레고). (사진=웅진)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웅진그룹이 운영하는 키즈 플랫폼 놀이의발견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디즈니코리아와 전용 온라인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디즈니 브랜드관에서는 마블의 신작 키즈 콘텐츠인 어벤저스 단편 애니메이션(메크 스트라이크)을 한국어 더빙으로 제공한다. 또한 영상에 등장하는 어벤저스 로봇(레고)을 포함해 마블 히어로 캐릭터 상품 등 총 180여 개 디즈니 완구를 최대 71% 할인가로 한정 판매한다.

놀이의발견은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21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마련돈 체험장에서는 아이언맨, 겨울왕국 등 디즈니 마블 히어로 캐릭터의 코스튬을 참가 어린이가 직접 색칠하고 착용해 볼 수 있다. 평일은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체험할 수 있고, 주말과 어린이날은 놀이의발견 앱을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사진을 올리거나 온라인 브랜드관 제품 구매 인증을 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놀이의발견 쿠폰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놀이의발견은 전국의 다양한 놀이, 체험학습, 창작활동 프로그램은 물론 전시회나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을 고객들과 연결해 아이 맞춤형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다. 누적 회원 약 82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9000여 개 액티비티와 6000여 개 놀이클래스를 확보하는 등 독보적인 키즈 놀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