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태완 기자
2020.07.10 10:20:13
[이데일리N]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우수 의료기관과 관련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인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어제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제7회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비만치료에 특화한 365mc병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기능성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이에스코스메틱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받았습니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지원단장은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더 높아진 한국 의료의 위상이 글로벌 헬스케어 강국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향후 보건산업 분야는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