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6.07.28 10:19:26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지난 2분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20나노 D램과 3세대 V낸드 기반의 고용량·고성능 제품 공급으로 시장을 창출했으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수요 쏠림 현상이 있었다. PC용 고용량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에 대한 당사향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반도체 전체 생산능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생산성을 극대화했으며 2분기에 성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2분기 말 재고는 굉장히 타이트하다. 올 하반기에도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전반적인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수요 증가에 효과적인 제품 믹스로 대응하겠다.”-삼성전자(005930)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