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10.07.27 13:52:31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친환경 녹색경영 문화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별도 사이트를 구축, 사무실·현장별 그린행동 수칙을 제시키로 했다. 또 매주 금요일을 `그린데이`로 정해 직원 개개인이 일주일간 실천한 그린행동을 점검키로 했다.
사무실 그린행동 수칙은 ▲점심시간∙퇴근시 컴퓨터 전원 끄기 ▲종이컵 대신 개인컵 이용 ▲이면지 재활용 ▲4층 이하 계단 이용 ▲출∙퇴근시 대중교통, 통근버스 이용 등이다.
현장 그린행동 수칙은 ▲살수시설로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 ▲급가속∙공회전 않기 ▲폐자재 재활용 ▲이식가능한 수목 활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