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10.06.22 14:11:14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신영증권(001720)이 오는 24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해 최대 연 35%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613회(원금 90%보장형)`는 투자기간 1년 동안 연계지수가 장중가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5% 넘게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시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초과, 125% 이하인 경우 지수 수준에 따라 0~35%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연계지수가 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2% 수익으로 만기상환되며 지수 수준에 관계없이 최대손실률은 10%로 제한된다.
`신영ELS 1614회(원금비보장형)`는 4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생명 보통주 가격을 점검해 최초 기준가격 대비 95%(4개월, 8개월, 12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0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신영ELS 1615회(원금비보장형)`는 4개월마다 하나금융지주와 LG디스플레이 보통주 주가들을 점검해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