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준영 기자
2012.09.26 14:11:42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NHN(035420)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25일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 각각 출시됐다. 지난 20일 구글 플레이 출시에 이어 아이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
‘골든글러브‘는 실시간 멀티 대전 스마트폰 야구 게임이다. 회사 관계자는 “선수데이터만 보더라도 19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동원과 장종훈 등 올드 스타급 선수들도 전설 선수로 등장,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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