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깨끗함 하이트! 해운대 점령 나선다"

by정태선 기자
2012.08.02 14:16:42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하이트 & d 서머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되는 물풍선 던지기 게임인 ‘아이스포인트를 잡아라’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하이트진로(000080)의 맥주 브랜드인 하이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맞아 국내 최대 피서지 중 하나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2인 1조로 하이트 모양의 바구니에 물풍선을 받아내는 ‘아이스포인트를 사수하라’, 훌라후프를 돌리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헤드 타임(Head Time)’ 하이트 광고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포인트 댄스 대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피서객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스마트비치 이용권, USB가습기, 헤드(HEAD)티셔츠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피서객들이 밤바다의 낭만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드라이피니시d 비치 클럽 파티가 진행된다. 해변에서는 뙤약볕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하이트 클린 비치 존(Hite Clean Beach Zone)을 운영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이번 해운대 하이트 서머 페스티벌과 더불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삼락 강변 공원에서 진행하는 2012 부산 락 페스티벌에 자사 맥주 브랜드인 맥스를 후원 한다. 맥스는 2012 부산 락 페스티벌 동안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는 힐링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의 신은주 마케팅 상무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맥주가 주는 서머 바캉스의 새로운 즐거움을 체험하고 공감 할 수 있도록 이번 하이트 & d 서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단순히 마시는 즐거움이 아닌 새로운 주류문화 정착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교류를 늘려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