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정희 기자
2011.03.28 11:27:00
내달부터 전국 영업점·서비스센터에 무인단말기 설치
전국 고객접점 내년까지 복합 체험공간으로 탈바꿈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전국 영업점을 복합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무인단말기를 통한 `디지털 영업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
현대차(005380)는 디지털 트렌드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해 무인 고객응대 기능을 갖춘 `현대 스마트 뷰`를 다음달부터 전국 영업점과 서비스센터에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 스마트 뷰`는 55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객이 검색을 희망하는 차량의 특장점, 디자인, 제원 및 광고,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제공하는 첨단 무인정보 단말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