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랜드가 새로운 ‘풀플랫(완전히 펴지는)’ 각도 구현이 가능한 신규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풀플랫 프레임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 10-2660083호)’는 제품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메인 프레임에서 풀플랫 기능에 관여하는 부분을 여러 개의 연결 블록과 연결 블록을 지지하는 지지대로 만든 것이 핵심이다. 해당 부분을 여러 개의 블록으로 구성해 풀플랫 기능 작동 시 안정적인 각도와 곡률 구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