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6~27일 인제 자작나무숲서 ‘숲 속 문화공연’
by박진환 기자
2019.10.25 10:35:40
발라드·탭댄스·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
| 8월 덕유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숲 속 문화공연. 사진=산림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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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26~27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2019년 숲 속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연은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전국 14개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등지에서 모두 20차례 공연이 진행됐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친당신 안아드릴게요’라는 주제로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쉬어가는 사색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발라드, 탭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오후 1~2시 열린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지난 18일 산의 날을 맞아 숲은 내 삶, 숲울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던 만큼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숲 속 문화 공연이 관람하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