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수익 기자
2013.12.31 22:45:16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정부 새해예산안이 지난 10월 국회에 제출된 357조7000억원(총지출 기준)보다 약 1조9000억원 줄어든 355조8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총수입은 정부안의 370조7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 줄어든 369조3000억원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는 31일 저녁 이같은 규모로 조정된 정부의 새해예산안을 의결, 예결위 전체회의로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