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1.09.22 15:16:15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인 경기도 화성 16라인을 가동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20나노급 D램 반도체를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22일 `메모리 16라인 가동식과 20나노 D램·플래시 양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 회장은 16라인에서 생산된 `1호 반도체 웨이퍼`를 전달받고, 20나노 D램과 낸드플래시 양산에 기여한 임직원을 격려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