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8월 공급 예정
by이윤정 기자
2021.08.19 11:14:3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세종시 6-4생활권 UR1-1·2권역에 들어서는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이 8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공동주택 329세대, 오피스텔 총 62실 규모로 조성되며 여기에 약 5959.5㎡(123실)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시행은 UR1-1 더파트너스, UR1-2 더시티가 맡았으며, 하늘채 브랜드로 인지도 높은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은 입지 요건 중에서도 직장인에게 필수적인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BRT(간선급행버스) 해밀리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약 7분, 세종 어디든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대전, 조치원, 청주, 오송 등 인접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1번 국도가 가깝고 KTX·SRT오송역 접근이 뛰어나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세종과 인근지역을 연결하는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도 이어질 예정이다.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안(6월 확정)’에 포함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사업 완료 시 세종청사에서 대전 반석역까지 16분이면 도달 가능해져 접근성이 대폭 올라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7월 확정)’에는 대전~세종 광역철도, 대전 대덕특구~세종 금남면 광역도로, 세종~공주 및 세종~청주 광역BRT, 광역환승센터 등 세종이 포함된 교통 호재도 다수 확정되면서 촘촘한 교통망 형성이 기대된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원수산, 원사천 수변테마거리(조성 중),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숲세권 단지로 에코라이프도 누릴 수 있으며, 해밀유치원을 비롯해 해밀초·중·고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안심 통학권도 갖췄다. 또한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국제고, 숲유치원, 유아돌봄센터, 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랑거리다.
주거 편의성을 한층 높여주는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췄다. 6생활권 중심상업지역 내 주상복합건물로 쇼핑몰을 비롯해 식당가, 편의시설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충남대학병원, 18홀 세종필드 GC,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아울러 인근으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 마련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옥상정원과 3층 커뮤니티 정원이 마련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레슨룸, 플레이존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사교모임 공간인 공유주방과 업무,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룸·라이브러리, 반려동물 돌봄 공간인 펫케어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한편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