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1.05.09 15:26:54
20년 야구전문기자 출신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은 야구전문기자 출신으로 20년 이상 야구·스포츠 분야에서 일해온 이태일씨를 야구단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태일 신임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대표(45·사진)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부터 야구전문지와 중앙일간지 체육부 기자, 야구전문 기자, 포털사이트 스포츠실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