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9.10.06 13:34:09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동부증권(016610)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2종 판매한다.
LG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49회`는 2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8개월),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 55%(24개월) 이상이면 연 17.1%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만기평가일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 손실을 볼 수 있다.
SK에너지와 NHN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50회`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110%이상이면 연26.7%, 100%이상이면 연23.7%, 90%이상이면 20.7%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만기평가일 종가가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이고, 두 종목중 한 종목 이라도 60%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는 경우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선터(1588-42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