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므에뚜왈, 키즈 중고명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EVUS(이버스)'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3.11.16 09:25:2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키즈명품 프랜차이즈 꼼므에뚜왈은 키즈명품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EVUS(이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꼼므에뚜왈)
키즈명품을 전문으로 하는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EVUS(이버스)는 오랜 시간 키즈명품 프랜차이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꼼므에뚜왈의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신뢰도를 높였다. 중고상품을 직접 회수 및 판매까지 진행하여 정산하는 위탁시스템을 통해 중고거래의 불편함과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EVUS(이버스)는 간편회원가입 기능을 도입해 누구나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출시되어 있다.



㈜꼼므에뚜왈코리아는 EVUS(이버스)의 출시와 함께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한 재고율 0% 및 고정매출 지원사업 ‘트리플S 플랜’을 실시한다.

국내명품 유통판매 수입에이전시 로랭인터내셔널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키즈명품 가맹사업 점주들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 고정매출을 보장해줌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한다는 설명이다.

꼼므에뚜왈코리아 관계자는 “키즈명품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꼼므에뚜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즈명품을 안심하고 중고거래 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