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6.10 12:52: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전자(066570)가 G3 판매호조에 힘입어 2분기 휴대폰 사업부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후 12시50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3.58%(2700원)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의 스마트폰 G3는 해외 IT매체의 베터리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고, 이에 따라 증권가는 LG전자의 휴대폰 사업부가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