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4.11.13 10:22:47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SK건설은 13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분양 중인 ‘강변 SK VIEW’ 아파트가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발표된 아파트 1·2순위 청약접수 결과를 보면 전용면적 84m² 168가구, 101m² 1가구 등 169가구가 모집에 총 498명이 몰려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01㎡ 주택형은 1가구 모집에 6명이 접수해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리해 각각 청약을 실시한다. 아파트는 오는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또 오피스텔은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과 28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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