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4.11.05 11:04:5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부동산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MDM+)는 위례신도시 C1-5, C1-6블록에 있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19층 4개 동에 아파트 311가구와 상가 156실로 구성된다. 특히 위례~신사선 중앙역(예정)과 트램선(예정), 중앙광장(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상가 1층은 내부 점포가 없는 4면 개방형 점포로서 도보 접근성이 좋은 트랜짓몰과 연계되는 유럽형 스트리형 상가로 꾸며진다. 2층은 테라스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부터다. 시공은 대우건설(047040)이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상가 분양 홍보관은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1599-4009